전라남도 특산물과 진도의 진돗개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수확물의 색이 하얀 쌀 목화 누에꼬치가 많이 난다고 하여 예로부터 3백 지방이라 불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쌀 만이 옛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완도 일 대의 바다는 간만의 차가 적당하고 기온이 따뜻 하여 김을 양식 하기 좋습니다. 보성에는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은 기후조건을 이용해서 차를 생산 하는곳으로 유명합니다. 보성에 녹차를 구매하고 구경도 하러 가보신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래 글에서 전라남도 특산물과 진도의 진돗개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남도 특산물과 진도의 진돗개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남도 특산물 

영광굴비 갓김치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말린 영광굴비도 빼놓을 수 없는 특산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음식은 간을 세게 해서 짜고 매운 맛이 강합니다. 날씨가 따뜻한 지방이라서 음식을 쉽게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입니다. 해산물이 상당히 풍부에서 김치를 담글 때 젓갈을 많이 넣어 주는데 특히 잘 알려진 갓김치와 고들빼기 김치가 유명합니다.

돌산갓 고들빼기

갓은 여수 돌산 도에서 많은 돌산갓이 유명합니다. 고들빼기는 가을에 캐서 뿌리를 말리면 꼬들꼬들해 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봄에 나물로 먹기도 하는 고들빼기는 특유의 쓴맛으로 인해서 해충이 생기지 않는 무공의 식품 입니다. 순천에서 나는 고들빼기가 가장 유명하며 구례 곡성 등에서 많이 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고대 역사

선사시대 전라남도에서는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 되었습니다. 남해안 지역에서 신석기 시대의 조개 무지가 발견 되었고 거의 전 지역에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고인돌이 남아 있습니다. 삼국시대에도 삼한 중 하나인 마한에 속했으며 마한이 백제에 속하게 되면서 백제땅에 되었는데 삼국사기에 따르면 전라남도 지역은 백제의 5방 중에서 남방에 속했으며 지금의 장성 지역에 구지하성이 있었습니다. 통일신라시대 신라가 백제를 점령한 후 도독부를 설치했으며 문무왕 때 신라의 속하게 되었으며 경덕왕 때 무주에 도독부를 설치 했습니다.

진도의 진돗개

용맹하고 대담한 성격

진돗개는 용맹 하고 대담한 성품 때문에 인기가 많은 개이며 사냥 본능이 상당히 뛰어난 진돗개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개입니다. 진돗개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쪽을 만나도 결코 겁을 먹는 법이 없으며 따로 훈련을 받지 않아도 사냥을 아주 잘 한다고 합니다. 진돗개는 특히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난 개로 유명합니다.

충성심

1993년에는 진도에서 대전으로 팔려간 진돗개가 7개월 만에 약 300킬로미터나 떨어진 집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옛날 이야기 중에도 진돗개가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용맹함을 들려주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특산물과 진도의 진돗개 마무리

전라남도는 가볼곳들도 많고 특히 특산물인 고들빼기 그리고 갓김치 전국적으로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전국에서 택배로 갓김치는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도의 진돗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용맹하고 충성심 넘치는 진돗개로 유명하며 혈통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정에서 순수혈통으로 진돗개를 키우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