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면적, 지형의 특징 역사와 문화의 고장

경상북도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많이 있는 곳으로 인구는 270만 정도 되며 면적은 1만 9024㎢으로 우리나라 남한 면적의 19.1%에 해당 합니다. 불교문화와 유교문화가 이루어졌던 곳입니다. 특히 경상북도 남부에 있는 경주는 1000년 왕국으로 신라의 도읍지이며 고대 국가의 유적과 불교 문화재가 가득한 곳으로 경주에서는 땅만 파면 문화재가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경상북도는 동쪽이 바다와 접하고 있으며 나머지 3면은 높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다른 지역과 교류가 어려운 지역이었습니다.

경상북도  면적, 지형의 특징 역사와 문화의 고장

경상북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옛 신라의 터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지리적인 위치로 인햇거 이런 이유로 신라는 외부의 세력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삼국의 통일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신라 사람들은 삼국을 통일 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했으며 이 자신감과 자부심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서 찬란한 문화와 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경주는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유교문화의 중심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경우에는 조선시대의 유교 문화의 중심지 였으며 지금도 선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영주는 고려시대 말 주자학을 들여온 안향의 고향이며 조선 시대 최초의 서원인 소수 서원이 있는 곳 입니다. 그외에도 경상북도 지역에는 조선시대 유학을 이끌었던 중요한 서원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도산 서원은 아직도 많이들 알고 있으며 도산 서원은 조선의 주자학을 완성한 퇴계 이황을 기리는 곳으로 퇴계 학파의 경우에는 조선 유학의 큰 줄기를 이루었습니다.

경상북도 지형의 특징

산으로 둘러쌓인 특징

경상북도는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1000m가 넘는 산들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이 산들 사이에 있는 고개들은 예로 부터 중요한 교통로로 이용되었습니다. 동쪽에는 또 다른 산줄기가 북에서 남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두 산 줄기 사이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독도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며 울릉도에서 동남쪽 87.4km 떨어져 있습니다. 동도와 서도라고 불리는 2개의 큰 섬과 가재 바위 구멍 바위 지네 바위 등 34개의 바위섬 들이 주변에 흩어져 있습니다. 독도는 민간인의 출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 상태가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온갖 희귀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독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상북도 지리 역사 특징 마무리

우리나라에서 경상 북도는 중요한 지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산업 분야에서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섬유, 섬유류, 금속, 기계, 화학 및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생산과 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상 북도는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풍부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여행지로도 매력이 뛰어나며 문화 유산과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산업과 문화, 여가 등 다양한 부분에서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